돼지감자의효능
1. 청열양혈(淸熱凉血),활혈거어(活血祛瘀)한다.
2. 골절(骨折)
3. 열성병(熱性病)
4.당뇨병(糖尿病)을 치료한다.
▶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 인슐린의 보고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학명은 Helianthus tuberosus Linne 이다. 그 의미는 그리스어 헤리안투스(태양의 꽃)와 투베로수스(덩이줄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국화과(Compositae) 해바라기속(Helianthus Linne)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생약명으로 국우(菊芋)라고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인가 부근의 밭에서 재배한다. 키는 1.5~3미터이고 전체에 강모가 산재하고 괴경이 발달하며 줄기 윗부분에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대생이며 윗부분의 잎은 호생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두상화서가 1개씩 달리고 두상화서의 지름 8센티미터이며 가장자리에 10개 정도의 설상화가 있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총포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날카롭고 털이 없다. 열매는 수과이고 개화기 8~10월경에 해바라기처럼 꽃이 핀다. 꽃이 지는 10월 말경 즉 외부 온도가 17도 이하가 되면 땅 속에 감자 모양의 뿌리열매인 지하경이 생긴다.
또한 돼지감자에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제당 및 알코올 원료로도 사용한다. 생돼지감자에는 13~20퍼센트에 달하는 '이눌린'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는 식물은 민들레, 우엉, 엉겅퀴 등 국화과에 많이 들어 있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것으로 '이눌린'성분이 가장 많은 것이 '돼지감자'이다.
돼지감자의 성분은 돼지감자 100그램에 단백질 0.7그램, 회분 0.9그램, 당질 12.4그램, 에너지 52kcal, 나트륨 0.0411그램, 칼륨 0.438그램, 아연 172μg, 이눌린 2.16그램이 들어 있으며, 미네랄(K, Ca, Mg, P), 비타민(베타 카로틴, 코뿔소아민, 리보후라빈, 나이아신, 비오틴, 아스코르빈산), 효소(이누리나제, 프로티나제, 인베르타제, 호스호리라제, 포노라제), 코린, 베타인, 사포닌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1)돼지 감자 요리:껍질을 벗긴 다음 요리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셀러드
양상추, 오이, 당근, 토마토 등으로 장식한 접시에 돼지감자를 슬라이스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2, 스프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 렌지에 2~3분 익힌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남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을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다.
3, 고기볶음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힌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4, 우엉졸임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5,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허실이 많은데,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상호작용에 의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2). 돼지감자 재배 방법
돼지감자의 재배 방법은 감자처럼 씨눈을 보고 적당히 쪼개어 심어도 되지만 작은것은 통째로 심어도 된다.
배수가 잘되고 경토가 깊으며 유기질이 많은 부드러운 밭이 적지이다. 또한 일조와 통풍이 적당히 조절되는 다소간의
경사진 산간지가 적합하다. 논두렁이나 밭둑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심는 시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50센티 정도 간격으로 심는게 적당하다. 심은지 2~3주가 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6월 무렵에 심어도 성장할 수 있다.
돼지감자는 병해충에 강하며 습기가 많은 것을 싫어하는 식물이다.
1개의 덩어리를 나누어 심었을 때 1개의 덩이로부터 약 2킬로그램 정도의 수확을 할 수 있다.
비료를 줄 필요가 거의 없다. 너무 조밀하게 자란 것 같으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솎아내면 된다.
돼지감자는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돼지감자는 사철이 뚜렷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기온이 1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지역은 재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3). 돼지감자의 수확 및 보관
수확시기는 꽃대가 말라 시들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10월 중순 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적기이다
수확할 때 작은 것은 씨감자로 활용하고 큰 것은 식용으로 한다.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다.
돼지감자의 장기 보관 방법은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번에 다 캐낼 필요없이 그대로 두었다가 이듬해에 캐내어 식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며 무게도 줄어 들기 때문이다.
잘 씻은후 비닐 봉지같은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 두고 수시로 끄내 먹는 방법도 괜찮다
4). 돼지감자 섭취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냉동 보관하여 얼려둔 것을 수시로 끄내 숭덩 숭덩 썰어 믹서에 우유 또는 기호 음료를 함께 넣고 갈아서 마셔도 좋다
돼지감자는 사철이 뚜렷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외부 온도가 17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지역은 재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집안에 텃밭이 있다면 돼지감자를 직접 심어 가꾸어 봄에 싱싱하게 올라오는 새싹과 키가 사람키보다 더 높이 자라며 가을에 해바라기 보다 작은 노란꽃을 감상하면서 늦가을에 뿌리 덩이를 채취하여 약용으로 또는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돼지감자의 어린 싹
파종한지 한달 정도 자란 돼지 감자 ▲
10월3일 돼지감자 꽃이 피었네요
돼지감자 수확
돼지 감자꽃
돼지감자꽃
돼지감자꽃
수확한 돼지 감자
돼지감자는 다른 감자류와 달리 신비의 물질이라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 이눌린은 우리몸의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과당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꽃은 국화와 비슷하고, 땅속에 많은 감자가 생기는 다년초로서
줄기는 직립해서 1.5 - 2m까지 자라며, 큰 타원형의 잎에는 잔털이 자란다.
가을이 되면 줄기로 부터 직경 6 - 8cm의 황색의 꽃이 피는데,
돼지감자의 주 성분은 이눌린이다.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류로서 췌장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은 간장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속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눌린은 글루카곤 호르몬이 당분해 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안정화 시킨다.
무엇보다도 이눌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일정기간 복용을 하면 당뇨합병증의 원인인 당화혈색소(HbA1c)의 수치를 낯추는
탁월한 효과가 있슴이 임상사례로 무수히 발표되고 있고,
연구 결과로도 속속 밝혀 지고 있다.
또한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체로서 사람의 소화 효소에서는 분해되기 어렵고,
또 흡수된다고 해도 글루코올리고당이므로 혈당의 상승은 일어나지 않는다.
글루코올리고당은 장(腸)에서 유익균의 대표인 비피더스균의 먹이로 된다.
비피더스균은 증식해서 치아민, 리포후라민, 비타민B6, 비타민K등
건강에 유용한 물질을 장내에서 활발히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장내 폐하(PH)치를 낮추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활동을 제한한다.
이로 인하여 세계적인 영양학자인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박사는
"돼지감자는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알려진 식물가운데 이눌린을 15%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은
오직 돼지감자 뿐이다.현재 일본에서는 항 당뇨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람이 먹으면 속이 아리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돼지 사료로 사용?榮鳴? 해서
돼지 감자로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과거 먹을 것이 귀할 때 먹거로로 사람들에게 다가와 먹거리가 풍부한 지금에 와서는,
현대 성인병의 대명사인 당뇨병의 치료제로 다시 사람들에게 다가온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칼한 일이라 하겠다.
모쪼록, 우리나라에서도 돼지 감자가 많이 생산되어,
당뇨인구가 500만을 헤아리는 당뇨 대란시대에
당뇨환자의 수를 줄이는데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寶庫인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성분은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람이 재배하지 않아도 번식력이 매우 강하여 야생 상태에서도 잘 자란다.
돼지감자는 실제로 돼지나 짐승들이 잘 먹는다.
생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 13-20%에 달하며 이밖에 단백질,회분,당질,니트륨,칼륨,아연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비타민,효소,필수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이누리나제 효소작용이 강하여 이 효소는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 중에 단맛이 생겨난다.
또한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이눌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바로 <돼지감자>이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로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에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다.
천연인슐린인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매우 유익하다.
또한 이뉼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
이뉼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로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킨다.
돼지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군이 이눌린과의 상승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포도당,지방산 등의 대사에 관여하고 있는 비타민 B1은 우리 인체의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생산에 관여하고 있는 비티민이다.
에너지원이 되는 것은 포도당,지방산,아미노산의 3개이다.
비타민B1은 당대사에 관련되기 때문에 부족하면 당대사를 잘하지 못하고 혈액중에 포도당이 증가하여 혈당치가 증가한다.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일하게 해 신경계의 기능을 돕는 비타민 B2는 성장,발육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 기능으로는 암 예방,빈혈이나 눈의 피로의 예방,알레르기 완화나 부신의 정상화,
면역기능의 정상화 기능, 신경계 기능 활성, 지방산이나 단백질 합성 등에 관여한다.
당질,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하여 당에 영향을 주는 비티민 C는 피부의 노화를 막고 감기나 암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일로 이는 신체의 세포가 활성산소에 의하여 다치는 것을 막는 작용으로
모세혈관이나 혈관벽이 강화되어 당뇨병의 합병증의 원흉이 되는 혈관 장애에 유효한 기능을 하게 된다.
돼지감자에는 혈당에 깊게 관련되는 미네랄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미량원소인 미네랄은 신체의 윤활유라고 하며 미네랄의 부족은 체내의 당대사를 저해하여 혈당치의 상승을 일으킨다.
돼지감자는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아메리칸 인디언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먹어왔으며 유럽,미국,호주 등지에서 현재까지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돼지감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그 함유량이 우엉보다 풍부하다고 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체질개선,변비,비만증,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돼지감자는 수용성으로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에 물로 씻어서 즉시 생것으로 껍질채나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다.
- 그 밖의 먹는 방법으로는,
* 생 뿌리를 깎아서 날로 먹는다.
* 즙을 내어 마신다.
* 믹서기로 갈아서 먹는다.
* 잎, 괴경 등은 스프, 장아찌 등의 재료로 사용하고 어린 순은 나물도 해 먹는다.
* 깍두기 김치, 튀김, 물김치, 생채무침, 장아찌 등으로도 먹는다.
~~~~효소담그기~~~~
담는법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최대한 가늘게 슬라이스하여(혹은 채썰어) 무게를 달아 설탕을 1:1로 넣어 밀봉하세요.
일주일후 손을 넣어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주세요.
며칠후 두어번 더 설탕을 녹여준후 돌로 눌러 놓으세요.
밀봉하고 100일후 찌꺼기를 걸러주세요.
돼지감자는 일명 뚱딴지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써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줄기가 발달하여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하다. 그 맛은 감자의 씹는 맛과 우엉의 맛을 함께 가진 풍미가 있으며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여 조리면 특유의 단맛이 난다.
돼지감자의 주성분은 이눌린과 그 유사물들이 약10~12% 포함되어 있고 외에도 과당, 블루코스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효소가 존재하고 특히 이누라제 효소 작용이 강한데, 이것은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 중에 단맛이 생겨나며, 식물 중 가장 이눌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돼지감자이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 이므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밖에 변화되지 않는다.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고,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한다.독일에서는 , 전부터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베를린 공과대학의 크라우스 ? 모어 박사 , P. G 제이가 박사 , G. 베아바르트 박사들은 돼지감자의 기능이나 효과에 대해 자세하게 연구하였으며, 그 연구결과는 일본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인슐린을 다량 함유하여 과당 제조의 원료이기도 한데 이 과당은 당뇨병, 약물중독, 알콜중독 등의 주사제로 쓰인다.
1)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2) 식이섬유이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대인은 하루 필요 식이섬유의 6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3) 장내 유산균을 증가시킨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세계에게 유일하게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예루살렘플라워라고 하는 꽃의 뿌리열매를 당뇨병 특효 식품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이 열매 속에는 풍부한 천연 인슐린 작용과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신비의 효소로 불리는 「이눌린」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일본에서는 10년 전부터 나카야마 선생에 의해 「이눌린엑기스 음료」와 「이눌린맥스」가 개발된 후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애용자 수가 4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나카야마 선생은 "당뇨 환자 중 평균 2~3개월만 꾸준히 복용하신 분은 췌장의 인슐린 활동이 활발해지고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체험하고 있으며, 아주 심한 환자의 경우도 3~4개월 안에 거의 모든 분이 혈당치는 물론 당화혈색소 수치까지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시 재발하지 않는 것이 큰 매력이다"라고 하였다.
이눌린'은 점분을 함유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소화효소(消化酵素)로 분해시킬 수 없어, 혈중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그리고 함께 섭취한 식품의 소장(小腸)에서 당질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즉, 식사와 함께 '뚱딴지'를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량이 적어도 되기 때문에 췌장을 쉬게 할 수가 있어 췌장의 작용이나 인슐린의 작용을 서서히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효과도 기대할 수가 있다.게다가 이것은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이눌린' 그 자체가 당의 대사(代謝…체내 물질의 변화나 교체, 배설 등)를 활발히 하거나 체내에서 배출될 때 다른 식품에서 섭취한 지나친 당도 흡착해서 함께 배출하는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돼지감자는 '이눌린' 이외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들의 총합적인 작용도 가세해 혈당치의 상승을 더욱 강력하게 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눌린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 뼈 성장을 촉진시킨다고도 합니다. 칼슘흡수를 돕고 뼈의 무기질 축적을 돕는 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눌린에는 그람 당 칼로리가 1.5Kcal밖에 되지 않아 자연적으로 체중조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체중이 조절되니까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게 될 것으로 보고 잇습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을 돕는다는 연구는 많다고 하는데 몸에 쌓인 노폐물을 순조롭게 배설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따라서 이눌린이 다이어트나 살빼기를 하려는 인간에게 더 중요한 존재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입을 통해 이눌린을 먹으면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으니까 일단 칼로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접 장으로 내려가 버리니까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 농도가 증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뇨병을 앓는 환자에게 더 없이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눌린을 얻으려면 달리 돼지감자나 우엉 뿌리를 잘 으깬 다음 뜨거운 물로 휘저어 추출합니다. 이렇게 추출한 추출액을 냉각시키거나 알코올을 첨가하여 일정시간 가만 두면 침전물이 녹말가루처럼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눌린입니다. 즉 녹말과 같이 식물체 내에서 에너지 저장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선별해 낸 것입니다.
분말과 효소로 만드는 여러가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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