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658

순창 용궐산(646m)

*탐방일:2025년3월31일*동행:집사람이랑 둘이서*산행거리:왕복 5.8km(이정표 도상거리)*코스:주차장-하늘길-비룡정-느진목-된목-용궐산정상 (원점 회귀)*소요시간:11시 ~ 14시20분 (3시간20분 소요)*개요:여수집에 다니러 갔다가 서산 숙소로 되돌아 가는 길에 전에 부터 맘 먹고 있었던용궐산 하늘길을 탐방하기로 했다애초에는 집사람 무릎이 정상이 아니라 하늘길 까지만 탐방하고 내려 오기로 했다가하늘길 마지막인 비룡정 전망대가 워낙 높은 고도에 자리하고 있어 그곳까지오른김에 1.3km만 더 가면 정상이라 그냥 정상까지 탐방하고 오기로 했다.하늘길은 중국의 천길 절벽 낭떨어지 벽에 설치한 잔도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잔도에 비하면 안전한 탐방로 이며여름철에는 그늘이 없어 탐방하기에  엄청 더울것 같다는..

등산/산행후기 2025.04.01

예산 수암산(280m)

*일시:2023년 11월 19일 (11월26일은 짜몽이랑) *소요시간:13:05 ~ 15시50분 (2시간45분) *코스:세심천 - 미륵불 - 정상 - 연인바위 (원점회귀) 세심천 좌측뒷편 산행 들머리 돌탑봉 정상 표지석이 있는 봉. 이곳 해발은 260m 임 표지석에 적힌 해발 280m 봉우리는 장군바위가 있는 봉우리임. 법륜사 정상에서 약 200미터 거리에 풍차가 돌고 있다 수암산의 실질적인 정상이기도한 장군바위군,바위 정상의 해발이 281m로 수암산의 최고봉이다. 뒤로 멀리 악귀봉과 용봉산 정상이 보인다 지금은 연인바위라고 쓰여 있지만 예전에는 "부부바위"라고 했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ㅋㅋ 돌(암반)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몽구스바위 세심천 온천장

등산/산행후기 2023.11.19

홍성 용봉산(381m)

산행일 : 2024-10-26(土)코스 : 주차장 ㅡ 청소년수련원 ㅡ 최영장군활터 ㅡ 용봉산정상 ㅡ 노적봉 ㅡ 악휘봉 ㅡ 용바위 ㅡ 구룔대매표소 ㅡ 주차장산행시간 : 12시 ~ 4시동행 : 나홀로여유로운 산행을 즐기면서 눈에 띄는 기암은 보이는 쪽쪽 모두 담아 온다고 담아 왔다.두꺼비 바위거북바위선바위병풍바위(줌인촬영)고인돌(?)얹힌바위흔들바위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닥치더래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굳세게 살아 가리라~~~장군바위라고 하는데.....내가 보기에는 발가락 모양을 더  닮은것 같기에.....ㅋㅋ송곳바위손가락바위잠자는 강아지 형제들...못마땅한 반쪽 얼굴자라머리도깨비 미소윗쪽 사진의 바위 상부에 있는 홈통. 미니 천지연.  *일시:2023-11-11*코스:주차장 - 구룡매표소 - 병풍바위 -..

등산/산행후기 2023.11.12

베트남 여행 5박6일

일시:2023년 10월 26일 ~ 10월 31일 주최:크리스탈 산악회 동행:19명 하노이(닌빈 협곡에서 쪽배타고 수중동굴 탐사& 함종산 트렉킹), 사파(판시판 3143m 정상 트렉킹 & 탁박폭포 탐사) [사파야경] [롯데 센터 68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하노이 시내 야경] [롯데 센터 ] [판시판 3143m 정상] [닌빈 짱안의 협곡에 있는 강을 거슬러 오르며 수중동굴을 탐방] [판시판 정상에 있는 사원] [중국 - 베트남 국경] 좌측에 中-越 우정의 다리가 있어 건너 다닐수 있다고함. [판시판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 모노레일 정거장] [길이 6292.5m 케이블카] [판시판]3143m정상에 있는 사찰 [사파 깟깟마을 탐방] [소수민족 공연장] [사파 짬돈의 탁박 폭포] [하노이 야시장 투어] ..

등산/산행후기 2023.11.03

아산 봉수산~천방산

* 산행일:2021년 3월7일 (日) * 코스:각흘고개-351봉-373봉-봉수산-378봉-331봉-천방산-탑산리-탑곡리-각흘고개 (원점회귀) * 산행시간:11시45분 ~ 17시35분 (5시간50분) *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3.5km (각흘재-봉수산:4.0km 봉수산-천방산:3.8km 천방산-탑산리-탑곡리-각흘재:5.7km) * 특이하게 볼거리가 없는 산이며 조용하게 산행하기 좋은 산이라고나 할까?? 산행하는 내내 열댓명 정도 산행하는사람을 만났을 정도이다 코로나19때문에 1년 넘도록 산행을 하지 않다가 모처럼 나선 산행이라 각흘재에서 봉수산만 갔다 왔어도 충분했을텐데 산에만 오면 산행 욕심이 많아 천방산까지 돌아 오는 통에 안하다가 했어인지 다리에 쥐도 나고 많이 피곤했었던 산행이었다 천방산에서 하..

등산/산행후기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