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7년 6월11일 (日)
*코스:무녀도 회차지점-소형주차장-무녀도보건소-무녀도초교-선유교(구교)-선유도여객선터미널-선유도우체국-선유도해수욕장-망주봉-대봉-남악산-남악리-선유도해수욕장-장자교(구교)-대장봉-할미바위-장자교-선유봉-무녀도 회차지점.
*동행:서산대산망일산악회
*소요시간:09시05분~15시20분 (6시간15분)
*트래킹 거리:약21km
(개요)
대봉과 남악산 코스는 권하고 싶지 않다
대봉전망대 가는 안내표시가 없어 아무생각없이 남악산으로 오르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대봉으로 오르다가 8부능선쯤에 좌측으로 나있는 희미한 길이 대봉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남악산이라고 생각하고 오른봉이 대봉이며 대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봉이 남악산이다
남악산 정상은 육산으로 나무숲에 가려 전혀 조망이 되지 않았으며 나무가지에 걸린 정상 표지판만 썰렁하니 걸려 그곳이 정상임을 말해주고 있을뿐이다
남악리 쪽 하산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질 않아 등산로가 잡풀에 가려 잘못하면 길을 잃고 헤맬수도 있을 정도다
선유봉 오르는 등산로는 주차장 왼쪽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고 선유터널 입구 도로 사거리 우측에 등산로가 있다
고군산대교 교각
망주봉 (회차지점에서 줌인)
선유교 (회차지점에서 촬영)
맨 좌측이 망주봉.
고군산대교 교각(무녀도 뚝방에서 촬영)
좌에서 부터 남악산(좌). 대봉(중). 망주봉(우)이다
선유교
선유구교를 지나면서....
선유교(선유 여객선 터미널 쪽으로 가다가...)
집라인 스테이션
대장도(선유해수욕장에서...)
망주봉 오르는 루트(노랑색선)
망주봉 정상
망주봉 정상에서.....(선유도 해수욕장)
망주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봉. 남악산 정상은 대봉에 가려 이곳에서는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봉으로 올라 가 보지 않으면 여기서 보이는 대봉을 남악산으로 알고 넘어간다.
남악산은 조망권이 전혀 없으므로 정상을 답사하는 의미외에는 권하고 싶지 않다. 나같은 산미남이라면 몰라도..... *산미남:산에 미친 남자 ㅋㅋㅋ
장자교(신교와 구교)
대봉으로 가는길에 망주봉을 올려다 본 사진. 단일 바위산으로는 제법 규모가 크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중국 무이산 천유봉이 떠오른다.
대봉 정상. 남악산 정상은 저쪽이라고 화살표시를 해 놓았다.이곳에서 400여미터 서북쪽으로 더 진행해야 남악산 정상임.
남악산 정상.(대봉 표지와 남악산 표시가 함께 걸려 있으니 헷갈린다)
안부에 있는 이정표
남악산 하산길이 민박펜션(우)이 있는 저 풀밭사이로 길이 나 있다.(이정표가 없어 등산로를 찾기 힘듦)
남악리쪽에서 바라본 장자교쪽.
남악리쪽에서 본 망주봉.
구 장자교
건설중인 신장자교
남악산과 대봉 그리고 망주봉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
장자교 뒤로 선유봉이....(공사중인 관계로 선유봉은 답사는 다음 기회로.....)
선유봉 오르다 .......
2021년 9월25일 선유봉을 답사하다
대장도로 들어 가면서 보이는 할매바위를 줌으로 당겨 잡아 본다
장자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자교쪽.
장자 할매바위
반대쪽으로 올라 이곳으로 하산했다.
신 장자교에서 바라본 구 장자교
공사중인 장자교
선유봉은 도로공사중으로 진입로를 찾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룸 (2021년 9월 25일 답사함)
선유봉
한창 도로 공사중인 중장비들 사이로 빠져 나오고 있다
신 선유대교(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