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운산 도솔봉~깃대봉~신촌마을 산행

일시:2007년 03월 06일(화요일)

 

산행코스 : 성불사-성불사 계곡-취운봉능선-도솔봉-새재-형제봉-월출재-월출봉-깃대봉-신촌능선-바구봉-신촌마을

 

함께한분: 취운님,돌뫼님,포도알님,천자봉님,백운산님,무등산 님,꽃띠처녀님,산지기님,산구화님,사라님,물안개님.나리님,나

총 13명.

 

 

겨울이 쉽게 가지는 않은가 보다.몇일전까지 빠른 봄을 알리는 날씨가 계속 되어 매화꽃이며 목련꽃이 피어 있어 올해는 봄이 너무 빨리오는가 생각 햇는데 꽃샘 추위에 칼 바람까지 불며 차가운 날씨에 우린 약속대로 백운산 산행을 위해 아침7시30분에 여수에서 4분이 출발 하구 순천에서 취운님의 차로 3분이 출발 하구 광주에서 4분의 산녀분들이 광양에서 만나 차 한대는 오늘의 하산지점 신촌 마을에 주차 하구 함께 나눠 타구 성불사에 주차 하여 산행이 시작 된다.

 

꽃샘추위가 한겨울의 추위 보다 더하는 아침 기온속에 그래도 하늘은 파란모습을 보여주며 백운산 정상쪽에는 전날 눈이 내린 관계로 하얀 눈꽃의 모습을 보여 주니 오늘의 산행에 정상의 기쁨을 마음 설래게 하는 산행일 기분이다.

 

날씨가 악조건이어야 산행에는 더욱 자연의 신비을 만끽 하며 자연의 조화에 놀라움과 새로운 창조가 발생된것 같다.

 

 

 

 

 

 

 

8시 40분에 처음 보는분도 있고 해서 서로 인사을 나누며 산행 코스을 설명 한다.

 

성불사 입구에서 도솔봉 상고대의 모습.

 

성불사 입구 모습 코끼리상이 우리을 반겨 준다.

 

 

 성불사 입구

 

성불사 전경...우린 성불사 뒤쪽방향 계곡을 향해 이 절을 지나 산행 한다,,

몇일전에 비바람이 불어 계곡물이 많아 물소리가 우렁차다.

 

 

성불사 탑

 

계곡에 비가 온관계로 수량이 많다,바닥은 날씨가 추워 얼어 미끄러워 계곡 건너는데 힘들어한는 산녀님들 모습이다..

 

 

성불사 폭포다...

 

 

폭포앞에 돌뫼님...

 

 

계곡길을 가다 너덜지대에서 못미쳐 우측으로 빠져 우린 취운봉능선길을 찿아 나선다

8부능선 가파른길을 오르니 어제밤 내린 눈꽃이 피어있다.

 

 

환상적인 눈꽃들의 파노라마가 능선 정상에 오르니 펼쳐진다,,

 

 

 

파란 하늘과 눈꽃의 어울림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버린다,,

 

 

어찌 자연의 신비을 나눌수 있으리..봄에 피어나는 눈꽃,,칼바람도 두렵지 않고 이쁘게 보인다,

 

 

눈꽃 터널속에 물안개님,,,

 

 

취운님도 좋아 하신다 ㅋㅋㅋ에지간 해서는 포즈 안잡은데 자연속에 동화된것 같다 ㅎㅎㅎ

 

 

산지기님과 물안개님 눈꽃속에 모델이 된다,..

 

 

물안개님, 산지기님, 나리님 모습

 

옛날 우리의 마스코트 사라님 ㅋㅋㅋㅋ 요즘 생활전선에 띠어들어 힘들단다 ㅋㅋ

머니도 싫고 산에 다니고 싶다나 배부른 소리 한다 ㅎㅎㅎㅎ

 

천자봉님.사라님,백운산님..

 

환상의 눈꽃과 상고대 파노라마들~~

 

 

 환상의 눈꽃 퍼래이드이다,산행할 생각은 안하구 눈꽃과 자연에 반하여 산행할 생각을 안하구

환호성만 연발 한다,,

 

 

 

 

 

 

 

도솔봉에서 취운봉 능선 모습~~

 

 따리봉의 눈꽃 모습

 

백운산 정상에도 눈꽃이 피어 있다~~

 

 

억불봉에는 하얀 눈꽃이 없네 ~~

 

 

 도솔봉에서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고~~

 

 

 

형제봉에서 도솔봉 모습

 

 

소나무위에 물안개님...모델포즈 로 기분 실컷 내신다 ~

 

 

형제봉에서 본 정상 모습이다,,

 

 

형제봉에서 백운산 정상과 억불봉 모습~~

 

작은형제봉에서 뒤따라온 일행들~~

 

 

 

형제봉에서 벌 받구 있다 ㅋㅋㅋ

 

 월출재에 월령봉 기념비 탑이 바닥에 부서져 내려 있다..

월출봉에서 약간 내려와 좌로 틀어 가야 깃대봉 능선을 만날수 있다.

 

 

 

깃대봉에서 본 도솔봉 정상 모습

 

 

깃대봉에서 물안개님~~

 

 

깃대봉에서 칠선녀님들 ,,,대단한 체력과 산녀님들이시다~~

 

우린 봉강면으로 향한다,   반드시 가면 계족산이 나온다~

 

봉강면 마을~

 

 

 

의병 형제의 묘~~

 

 신촌마을 당산 마을이다 여기에 회수 1차량을 대고 두대가 있는 성불사에서 차량을 가져와 하산을 마친다

 

36년만에 경칩에 가장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 하구 아름다운 상고대와 눈꽃 터널을 보며 자연의 멋을

만끽하는 하루였다.

부지런 한자만이 행복을 누린다구 오늘 하루의 모습은 나에게 자연의 신비와 전경을 푹 빠져버리게

한 하루였다.

 

출처 : 입선의 사랑의 향기

글쓴이 : 입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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