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전남 보성군 득량면 소재 오봉산(324m)
♣산행코스:용추교 아래 외딴집-도새등-259.6봉(1봉)-320봉(2봉)-355봉(3봉)-337봉(4봉)-칼바위-324봉 (5봉)오봉산-용추폭포-구름다리-용추교
♣산행시간:12:10~17:00 (4시간50분 소요)
♣짜몽이랑 둘이서..
오봉산은 다섯 봉우리의 기암괴석이 있다
칼바위는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칼날 모양같이 생겨 칼바위란 이름이 붙었다
소금강을 연상케 하는 15미터 높이의 3단 폭포인 용추폭포가 장관이기도 하다.
곳곳에 만들어져 있는 돌탑도 구경거리다
용추교 아래에 있는 외딴집 뒷편으로 칼바위 능선 이정표가 서 있다
외딴집에서 50여미터 오르다가 우측길로 올라 간다(좌측길은 넓은 묘지로 가는 길임)
우측길로 오르면 사진처럼 시누대 밭 가운데로 등산로가 나 있다
외딴집에서 25분가량 오르면 능선재(도새등)에 오른다
도새등에 있는 이정표
도새등에서 우측길로 5분 정도 오르면 돌탑이 있는 259.6봉에 오른다
259.6봉
259.6봉에서 뒤돌아본 260봉.남초등학교에서 올라오면 도새등 직전에 있는 봉우리(지도 참조)
259.6봉에서 ...
259.6봉에서 보이는 저수지둑
우측 뒤로 작은 오봉산이 보인다
득량만 방조제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논
득량만 뒤로 장흥군 관산읍쪽이 섬처럼 보인다
저기 비봉리 앞바다가 70대 어부가 살해한 여대생들의 시신이 발견됐던 곳이다
오봉산 능선 곳곳에는 언제 누가 쌓았는지 알수없는 돌탑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진행 방향으로 앞으로 갈 능선 320봉을 향해서...
공개바위 비스므리....
능선에 설치되여 있는 체육시설(스텐레스제 평행봉)
바위손이 싱싱하니 자라고 있다
320봉 정상에도 돌탑이 보인다
320봉에 있는 돌탑
260봉과 259.6봉 사이의 잘록한 곳이 도새등이다(좌측편 계곡으로 등산로가 있음)
능선의 남쪽은 대부분 저렇게 절벽을 이루고 있다
오봉산 능선의 남쪽은 거이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칼바위에서 본 오봉산 정상 (오른쪽)
칼바위 모습이 가까워 지고 있다
칼바위 모습
지나온 능선도 되돌아 보고....
칼바위(정면에서 본 그림)
칼바위 가기전 337봉에서 남쪽으로 나 있는 등산로(나무 가지를 타고 내려옴)는 험로로 위험함
안전하게 칼바위로 가는길은 337봉 북쪽편으로 등산로가 나 있음.
급경사면 바위를 내려와 바위에 기대여 있는 나무가지를 타고 내려 와야함
337봉 모습 (뒷편으로 칼바위로 내려 가는 안전한 등산로가 있음)
337봉 정상 모습 (절벽)
377봉 모습
칼바위/버선바위/병풍바위
칼바위 버선바위 병풍바위 모습
칼바위
버선바위
377봉 모습(50미터 아랫쪽에 칼바위가 있음)
좌로부터 칼바위 버선바위 병풍바위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쪽에서 여러 각도로 위를 보며 촬영한 모습
병풍바위 아래 굴
버선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버선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버선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버선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버선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칼바위 상단의 오목한 부분을 자세히 보세요.사람 얼굴 형상이.....
칼바위를 배경으로...
오봉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칼바위봉(337)과 그 아래 칼바위 그리고 그 뒤로 355봉과 능선이 한눈에...
계곡물이 모여 해평저수지를 만들고...
오봉산 정상 (돌탑 2기가 보이시죠?)
오봉산 정상에 있는 돌탑
오봉산 정상 돌탑아래에서...(표지석은 없음)
오봉산 정상에 있는 돌탑
돌탑뒤로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날씬한 물찬 제비 같으네~ ㅋㅋㅋㅋ
오봉산 정상 조금 아래에 있는 돌탑
돌탑이 군데 군데 있어 그 곗수를 확실히 알수가 없다.대충 열댓개는 넘지 싶다
용추폭포쪽으로 하산하는 길에 있는 돌탑(정상 바로 아래 있음)
오봉산 정상 바로 아래 있는 돌탑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이 많은 돌탑을 큰돌로 쌓은것도 아닌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과 세월이 걸렸을까? 언제 어느분이 쌓았는진 모르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든다.
용추폭포로 하산하다 중간쯤에 있는 돌탑
용추폭포
용추폭포
용추폭포
355봉과 337봉 사이에 보이는 칼바위(독수리 부리처럼 생긴것 같다)
당겨서 찍음
임도 끝에서 용추폭포로 가는 구름다리
임도에서 잡아본 칼바위
능선 맨 오른쪽 봉우리가 오봉산 정상이다
칼바위 등산 안내도
하얀나라님을 위해 게재했습니다^^*
등산 메니어 "백계남씨의 리본"
백계남 선배님의 모습을 소개 합니다^^*(2007-03-03 희아산 산행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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