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접치-장박골몬당-장군봉 정상-작은 굴목재-보리밥집-천자암-송광사
장박골 몬당에서 바라본 장군봉 모습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본 연산봉 모습
보리밥집
천자암 쌍향수
승보 사찰 순천 송광사에 3가지 명물중 하나가 천자암에 있는 쌍향수이다
쌍향수는 조계산 마루 남쪽 8부 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천자암 뒷뜰위에 있다
두 그루 향나무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쌍향수란 이름이 붙었는데,
나무 전체가 엿가락처럼 꼬였고 가지가 모두 땅을 향하고 있다.
보조국사 지눌과 당나라 담당왕자가 송광사 천자암에 이르러 짚고 왔던 지팡이를 꽂았더니
가지가 나고 잎이 피었다고 한다.
높이 12.5m, 수령 800년으로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천연기념물 88호로 지정된 쌍향수는 숫자만큼 비비꼬아 용트림하다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방불케 하고있다.
멱 감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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