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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라는 말이 '정신차려~' 라는 말이라는데....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한 소리해야 겠다는 생각에 한자 적어 본다.도대체 얼차려~라는 말이 옛날에는 없었던 말인데 1970 중반~80년대 이후부터저 말이 생긴듯 하다70년대 초반 이전에 군 생활 하신분들은 군 생활 하는 동안 졸병때 심한 구타라던지폭력적인 기합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그러던 것이 구타가 없어지면서 구타대신 육체적인 비폭력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바뀌면서 "열중쉬엇~ 차렷" 동작을 연속적으로 반복하면서 고통을 주는 기합이 생겨 났는데"열중쉬엇~차렷!"을 반복할려니 언어 자체가 길어 말하기가 불편하니줄여서 고참이 "열~차~ "를 반복해서 읊조리면 졸병은 행동으로 열중쉬엇 차렷을 해야 하는기합인데 그 마저도 귀찮아 "자동~"이라고 하면 기합을 받는 졸병은 별명이 있을때 까지열중 쉬엇 차렷 동작을 끊임..

기타/다락방 2024.05.28

진천 초평호수 국내 최장 출렁다리 미르309 탐방(240511)

*탐방일:2024년 5월 11일 (土)*탐방코스:[오전] 제1주차장-농다리-살고개-미르전망대-미르숲임도-출렁다리-순환산책로-하늘다리-초롱길데크로드-                야외음악당-살고개-농다리- 주차장 (09:35 ~ 12:00)               [오후] 제1주차장-농다리-인공폭포-메타세콰이어산책로-8각정자-미호천전망대-임도-하늘다리갈림길삼거리-               농암정 등산로-농암정- 살고개-농다리-주차장 (12:40 ~ 14:40)*적요:미르309 출렁다리가 개통한지 채 한달이 안됐다.         이 시각 현재로 국내에서 가장 긴 무축 출렁다리로  길이 309미터와 용(龍)의형상을 닮은 초평호를 의미하는 용의         순수 우리말 미르를 합해 "미르309"로 명명했다고..

이미지/나드리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