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2016년 7월 30일 (土)
* 어디:보령 외연도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2시간항해 거리에 있는 섬)
* 탐방코스:외연도 선착장-서방파재-일출전망대-망재산정상-고래조지-고라금-테마공원-누적금-돌삭금-작은명금-큰명금-약수터-둘레길삼거리-노랑배갈림길-
봉화산정상-쉼터-포토존전망대-쉼터 리턴-헬기장-마을회관-선착장(정자)-소공원-마당배-소공원 리턴-외연도 선착장
* 소요시간:09시30분~15시30분 (6시간) 바당배까지 왕복시간 포함.
* 도상거리:8.54km + 3.0km(마당배 왕복) = 11.54km
* 산행거리:약 15km
* 동행:서산 마루 산악회
* 비온뒤라 습도도 높고 삼복더위에 높지도 않은 망재산을 오르면서 부터 숨이 턱에 걸리며 땀을 비맞은것 처럼 흘리기 시작한 것이 산행 끝날때 까지
흘렸으니 물에 빠졌다 나온 새앙쥐 모습 그대로 였다
높고 큰산을 등산한것도 아닌데 사람 진을 있는대로 쏘옥~빼 놓았다
뱃시간이 어중간하여 산행후 여유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여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마당배까지 갔다 왔다
외연도 여객선터미널 대합실 문을 배가 입항하기 1시간전부터 개방을 하니 더위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할곳이 마땅치 않다
일행이 마을 정자에 누웠다가 이곳 마을주민에게 심한 말을 듣기도 했단다
두시간씩 배를 타고 어렵게 찾아온 외지인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바람직 스런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섬 둘레길을 걸으면서 시원스런 갯가의 멋진 비릉 경치들을 볼수 있도록 잡목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한 산행코스도 되돌아 나오는 길보다는 계속 진행할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그냥 그러고 그런 섬산행이였다
* [트래킹 지도]
청색선:본인 탐방한 코스
*섬의 지명에 00금으로 끝나는 곳은 섬의 오목 들어간 곳이고 00배 로 쓰여진 곳은 지형이 돌출된 곳의 명칭임을 참고하세요.
우리가 타고 갈 여객선
외연도 선착장에 도착
망재산쪽으로 들머리를 정하고 망재산 들머리를 찾아 서 방파제 쪽으로 가고 있는 일행들..(망재산 들머리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겨우 찾은 망재산 들머리(서방파제 입구쪽에 들머리가 있음)
서방파제
망재산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
시누대 터널도 지나고.....
일출전망대는 들렸다가 되 돌아 나가야 함
일출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다 바라본 서방파제쪽
일출 전망대에 들렀다 나오다 바라보이는 외연도 마을 전경
고래조지
망재산 서쪽. (중앙의 숲이 우거진 부근을 내려오다 길가에 땡벌집이 있어 숲속으로 우회하는 소동을 벌림.일부 지나온 일행은 공짜 봉침을 맞은분도 다수 있음)
망재산 하나 넘어 왔는데 벌써 지친다. 봉화산도 남았는데.....
누적금으로 내려 가는 계단(몽돌해변)
누적금
좌측으로 가면 서방파제(망재산 들머리) 2시 방향은 누적금으로 가는 방향 4시방향은 선착장 방향.
돌삭금으로 가고 있는 일행들
돌삭금
돌삭금
길섶에 함초롬히 피어있는 나팔꽃
작은 명금
상투바위(좌) 와 매바위(우) 뒤로 중청도
상투바위(좌) 와 매바위(우)
약수터
느티나무 쉼터
느티나무 쉼터
노랑배방향으로 행하는 둘레길
둘레길을 돌아가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만나 정상으로 향함.
봉화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 일행들(너덜지대)
봉화산 정상의 봉화대 흔적
봉화산 정상에서 하산길에 바라보이는 외연도 마을전경.
하산길
포토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외연도 마을 전경.
뒤에 보이는 산이 망재산
포토존 전망대에서 데크로드로 만들어진 쉼터까지 되돌아 나와야함.
포토전망대에서 선착장 쪽으로 계속 진행할수 있는 등산로가 없음이 아쉬웠음.
마당배로 가는 길목에 있는 소공원
마당배로 가는 둘레길
마당배
우리가 타고나갈 여객선이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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