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춘산~성왕산

★일자:2014-2-1

★코스:대산목삼거리-부춘산(봉화봉)-옥녀봉(전망대)-임도-180봉-임도-155봉-임도-막사-정자-성왕산-성왕사-(리턴)....원점회귀

★산행시간:12시~16시30분 (4시간반)

★도상거리:왕복 약 10 km

★산행거리:약14.3 km

   짜몽이랑 겨울비 속에 우중산행

[산행지도] 

 

 

 

들머리에 있는 목계단

 

부춘산 정상인 봉화봉이 들머리에서 1.1키로.

 

 

들머리에서 옥녀봉인 전망대 까지는 1.9키로

 

갈때는 아랫길로 가고 되돌아 올때는 능선길로 옴

 

등산로에는 마닐라로 짠 것으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에 참 좋다

 

 

부춘산 정상인 봉화봉(옛날에 이곳에 봉화대가 있었다함)

 

북주산성(?)

 

옥녀봉에 있는 전망대(14.7미터)

 

비행접시 같이 생겼다

 

옥녀봉에 있는 산신당

 

 

옥녀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성왕산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없어 아쉽다.성왕산은 옥련암쪽으로 가야하며 이곳에서 3km거리에 있다.  임도를 세곳이나 건너 가야 한다

(위 사진의 성왕산 방향 표시는  편집하여 만들어 넣은것임.실제로는 없음)

 

두번째 임도 (일람사거리로 가는 임도)

 

두번째 임도를 건너 145봉과 155봉을 넘으면 또 임도가 나온다

 

세번째 임도를 건너면 지붕만 있는 막사가 있다.막사 옆으로 지나 기파른 길을 오르면 성왕산 정상이다. 이곳 막사에서 간식을 먹으며 비를 피했다가 다시 진행.

 

막사를 지나 100 미터쯤 오르면 정자가 나온다. 정자를 지나면 성왕산 정상으로 오르는 깔끄막이 나온다.그 된비알을 잠시 오르면 바로 성왕산 정상에 도착한다

 

성왕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산불감시 카메라

 

성왕산 정상에서 동쪽 아래로 100미터 가량 내려가면 성왕사가 있다

 

 

 

성왕사 대웅전 오른쪽에 있는 800년의 세월을 지켜보고 서 있는 은행나무.(보호수)

 

성왕사 주변의 거목들이 성왕사의 역사를 입증해 주고 있다

 

이곳 성왕사를 종점으로 들머리인 대산목 삼거리로 되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