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행사(2)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건너편 산마루를 바라보면 수정봉이 보인다 ....언젠가 혼자 지나갔던  그때를 회상하며 한컷. 수정봉을 지나 가야봉까지 걸었던 그 어느날이...

 

 능선 삼거리.

 

능선삼거리 이정표

 

 개심사로 내려가는 능선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이곳에서 400미터만 내려 가면 개심사. 개심사에서 석문봉까지는 2년전에 다녀왔던 길이라 그만 되돌아 갈까 하다가

전망대까지 갔다 오기로함.

 

 개심사 입구 갈림길에 세워져 있는 아라메길 안내 입간판 앞면(▲)과 뒷면(▼)

 

  개심사 갈림길에 있는 송이버섯 장식물(?)

 

 전망대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아라메길 이정표만 안내되어 좀 그렇다....일락산 ookm, 석문봉 ookm 라고도 같이 좀 쓰 주면 어디 덧나나...

 중앙에 보이는 봉이 석문봉 우측에 보이는 봉이 일락산이다(전망대 입구에서 촬영)

 

 전망대 입구에서 100미터쯤 오르면 육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여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산면 방향. 다른 방향은 조망 불가. 오직 한쪽 방향인 운산면 방향만 조망할수 있어 아쉽다.전망대라 하면 사방이 툭 트인곳이라야 제격일 텐데....

 

 

 전망대 보다 조금 높은 묘에서 바라본 전망대 모습. 이곳 묘가 있는 곳에 정자(전망대)가 설치되었어야 사방을 조망할수 있는데....묘 후손이 방귀꽤나 끼는 넘인가 싶다

 

 하산길에 다시 찍은 보원사지 전경. 우측봉이 수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