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
병원에 가면 원인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약물치료나 수술적 방법으로 고친다고 한다,
원인도 모른채.......
병원에 가면 그때그때 대충 치료만하여 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없엔다.
치료를 않고 그냥 두어도 2~3일이 지나면 그냥 괜찮아 졌다가 또 재발을 하는게 통풍이란다.
요소가 한곳으로 뭉치게 되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하여 통풍이라는 이름이 붙엇다.
그러면 요소란 무엇일까?
요소는 단백질의 대사과정에서 단백질속의 핵산을 대사할때 생성되는 물질이다,
그것을 우리몸에서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어느곳으로 몰려 쌓이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요소는 어느곳에 잘 모일까?
요소의 성분이 혈액을 따라 흐르다 피의 흐름속도가 느린곳에 쌓이게 되는데,우리몸에서
관절부위는 모세혈관이 적어 피의 흐름이 느린곳이다, 그러기에 주로 관절부위에 쌓여 통증을 유발한다.
어떤이들은 유전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나 결코 유전은 아니다.
원인을 모르니 유전이 아닐까, 가족력이 아닐까 하고 몰아가는 것이다.
우리몸속의 피가 맑아 산소공급이 잘된다면 핵산의 대사과정에서 요소의 생성을 줄여주고 배출할수 있는
기능도 좋아진다. 대부분의 통풍환자는 피의 탁도가 높으며 신장기능의 저하를 동반하고 있다.
피의 탁도가 높은 이유는?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이 오염되어있고, 각종약물의 남용,식자재속의 각종 불순물,농약, 각종 합성화학물질의
식품 첨가제 및 약물,트렌스 지방등 천연의 식품군이 아닌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조미료 등이 첨가된
가공식품등이 우리 몸속의 피를 탁하게 만들어 신장기능을 저하 시키고, 저하된 신장기능 때문에 피를 잘
걸러내지 못하여 피를 탁하게 하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피가 탁하면 혈액속의 산소 용존량이 줄어들어 인체의 대사작용을 떨어뜨리게 되고 요소,요산의 증가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피를 맑게 해주고 피를 잘 돌게 해주면 피속의 산소 용존량이 많아져 요산생성을
줄여주고 통증도 사라지게 한다.
사혈부항법으로 개선되지 않는 통풍은 없다. 그것은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바람만 불어도 아파서 ‘통풍(痛風)’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기름진 육류, 생선 등의 고단백질 음식과 알코올 섭취를 통해 발생할 수 있다.
통풍은 ‘퓨린’이라는 단백질이 몸속으로 들어와 신진대사를 거치면서 ‘요산’ 결정체를 생성해 발병한다.
기름진 육류에는 이 퓨린이라는 핵산 물질이 풍부해 많이 섭취하면 신장과 위장관을 통해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 조직에 축적되는 것이다.
요산은 관절 내에서 가시같은 결정체를 형성하고, 이 결정체가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는 발목, 무릎 등의 관절 조직에 침착되면 염증반응을 이루게 되어
해당 부위가 붓고 열이 나며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알코올 역시 통풍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맥주 원료인 효모나 호프에는 퓨린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요산을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술을 많이 먹을수록 안주로 기름진 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찾게 돼 통풍의 위험성이 더 커지는 것이다.
국내에서 남성 통풍 환자가 더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혈중 요산 농도가 정상 기준인 7㎎/㎗을 넘는 고요산혈증은 남성 15%, 여성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잦은 회식 등으로 여성보다 남성들이 알코올 섭취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고요산혈증이나 간헐기 통풍은 특별한 신체 증상이 없으며,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며, 심한 통증과 관절의 변형을 동반한다.
증상이 사라졌다가도 요산 수치가 높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성 결절성 통풍의 경우, 요산 결정이 피부나 관절 조직에 많이 침착되어 결절을 이루어 혹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요산 결정이 피부 밖으로 새어 나오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또한, 만성 통풍은 시간이 지나면 신장에 요산 결정이 쌓여 신석증과 같은 신장 질환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에 콩팥이 상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먼저 기름진 고단백질 음식과 술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효모가 주 원료인 맥주만 피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알코올은 요산을 많이 생성하고 배출을 막기 때문에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야채나 과일, 그리고 대표적인 저(低)퓨린 음식인 계란,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채소류 중에서 콩, 시금치, 버섯 등은 퓨린이 소량 들어 있어 통풍 환자일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원활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으로 활액막 및 염증 조직, 요산 결정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통풍성 관절염은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 후 통증이 줄어도 요산 수치가 조절되지 않으면 다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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