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이란 ?
심장 박동이 고르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상태로써, 맥박수가 건너 뛰거나 너무 빨라지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 두근거림, 흉통 등을 호소하게 된다.
심장의 박동은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상 대 정맥, 하 대 정맥)의 상대 정맥 부위에 동방결절이라는 기관에서 생체전기를 발생시켜 심장의 박동을 일으키게 되어있다.
성인 평균 1분에 72회 박동하게 되어 있으며, 분당 60회~100회 정도를 정상 범위라 하며 60회 이하를서맥, 100회 이상을 빈맥이라 하여 서맥,빈맥 모두 요 주의 사항이며, 서맥은 저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빈맥은 고혈압,중풍등의 원인을 제공 하기도 한다.
원인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알수 없다 한다.
심장 종양, 방실 중격 결손, 전 폐정맥 연결이상, 심장판막 이상등 외과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제외하고
부정맥의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에서 발생한다.
심장의 1회 박동에 평균 70cc 정도의 혈액을 방출 하는데 정맥 끝 모세혈관에 피의 찌꺼기 어혈(혈전)이 쌓이게 되면 혈류의 장애를 받아 정맥으로 유입되는 피의 량(같은 시간에 들어오는)이 줄어
들게 되어, 일정한 시간 내에 방출 할수있는 피의 량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며,자연히 피의 압력이
떨어져 하지 정맥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부족한 혈액량을 맞추기 위해 박동수를 조절할수 밖에
없으니 심장의 박동이 고르지 못하게하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부정맥과 관련 질병
심방세동,심장종양,방실 중격 결손, 전 폐정맥 연결이상,과호흡 증후군,설인 신경통,심근경색,
빈맥,서맥,갑상선 기능 항진증,하지 정맥류,고혈압, 협심증 등등..
위험성
외과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들은 그 위험성을 의사들의 경고로 충분히 인식하여 치료를
시작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저 "나 부정맥 있어" 라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며 넘어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현실에 놀랄수 밖에 없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동맥 끝,정맥의 시작점인
모세혈관에 피의 찌꺼기(어혈)가 막혀 혈행이 잘 되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인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는 것은 간과하고 있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무서운 질병이라 여기지만, 부정맥은 가볍게 생각하는 생각의 차이는
무엇일가?
부정맥은 협십증, 심근경색이 올수 있다는 경고인데도 말이다.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의 7~8%가 심장자체의 힘을 내는데 필요한 피의 공급량이다.
그것이 부족해 진다면 어떠할가?
미리 예고해주는 증상을 알아차려 미리미리 예방할 줄 아는것이 지혜로운 사람일 것이다
쉽게 예방할수 있는것을 나중에 큰일을 만들기 때문이다.
치료방법
피를 맑게 하고 잘 돌게하는것이다.
부정맥이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으로 잘 돌아 심장에서 보낸 양 만큼 같은 시간에 잘 들어온다면 부정맥은 발생 할 일이 없다. 그러기에 모세혈관에 쌓여있는 찌꺼기를
청소해 준다면 혈액은 잘 돌게 되며 빠져나가 찌꺼기만큼 혈액은 깨끗해 지는것이다.
사혈요법 연구 동호회 회원들은 부정맥은 질병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을 뿐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치료가 쉽다는 이야기이다.
어떤이들은 피를 빼면 죽는다고 겁을 준다. 그러면서 헌혈은 괜찮다고 한다.
헌혈은 내 몸에서 잘 도는 혈액을 빼는것이다. 200cc 내지 350cc 정도 빼내면 혈액은 새로운
피로 채워지기에 좋은 일이니 헌혈을 하라하고 "모세혈관에 찌들어 박힌 찌꺼기 피를
50 ~ 200cc 정도까지 빼내는 것은 위험한 것이니" 하면 큰일난다고 한다.
어떤것이 진실일가?
물론 찌꺼기 피라도 우리 몸속을 혈액양은 일정하기에 과다사혈은 금물이다. 이것은 지켜야 할
원칙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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