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성삼재-노고단산장-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산장-뱀사골계곡-반선주차장
산행시간:10시10분~16시30분 (약6시간반)
동행:ㄷㅈㅇ산악회
뱀사골은 계곡은 깊지만 이름있는 폭포가 없다
특이한 이끼 폭포가 있긴하지만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깊은 소는 몇곳되지만....
화개재에서 반선까지 뱀사골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2시간반에서 3시간 가량 소요되는 가도 가도 끝없는 긴 코스다
와운교에 도착하면 다 온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곳에서 주차장까지만도 30~40분 가량 소요된다
[산행지도]
성삼재 주차장은 만차로 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차로 인해 교행이 되지를 않아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 왔다
성삼재에서 코재로 가는 임도
성삼재에서 35분가량 오면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한다
반야봉을 배경으로 삼도봉 꼭지점(전남-전북-경남)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 가는 계단
화개재에 당도
인적이 더문 뱀사골 대피소 모습
푸르렀던 옛날을 회상이라도 하고 있는듯 잎 떨군 마른 가지만이 앙상히 굿굿하게 버티고 서 있다
간장소
계곡을 따라 걷노라면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겠금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폭포가 귀한 뱀사골 계곡에 폭포 비스므리 한곳이 있어 한번 담아 와 봤다
그럼 디카에 담아온건 불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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