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월앙마을-외딴집-전봉산-325봉-임도-전망바위-호랑산-자내리재-영취산-시루봉-봉우재-도솔봉-진례산-
360봉-구한전사택
산행 소요 시간 :약 5시간
석창의 주삼동 시내버스 정류장 근처 빈터에 주차 해 놓고 공단쪽으로 약 100미터 쯤 가면
우측편으로 봉계 저수지로 올라 가는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논 건너 편 좌측 산기슭에 파란지붕의 외딴집이 한채 있다
외딴집으로 가는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좌측으로 왕대밭이 있는데 대밭 좌측 무덤 있는 곳으로 오르면
경운기가 다닐 정도의 길을 만난다
그길을 조금 좌로 돌아 우측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 곧장 오르면 전봉산 정상의 산불 감시 초소를 만난다.
또 다른 초입은
외딴집앞까지 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그 길로 올라가도 대나무밭 옆으로 올라간 길과 만난다.
외딴집 우측 가족단위 묘지쪽으로 오르는 길도 있으나 중간쯤에서 모두 만난다.
작년 겨울 집사람이랑 이 코스로 산행하다가 길이 없어 애를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봉산 정상에서 호랑산쪽으로 넘어가는 등산로가 제대로 없었으나 본인이 이틀간에 걸쳐 톱과 낫으로
등산로 정비 작업을 하여 말끔히 정비해 놓았기에 이젠 여러분들께 감히 권해 드리는 바입니다.
전봉산 정상에서 임도까지 약 7~800미터 구간을 잡목과 가시나무등 을 제거해 등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 흡족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임도로 내려 선뒤 호랑산으로 오르는 능선을 바로 오르지 못하고
임도를 따라 우회하다가 올라 서는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지역에 계시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코스가 되다보면 그것은 시에서 손봐 주리라 믿습니다.
저는 연계 산행이 원활하도록 이어 놓은것 만으로 만족하렵니다.
여러분들이 그 길을 많이 애용해 주셔야만 저의 땀 흘려 일한 보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다 시피 호랑산에서 진례산 구간은 등산로가 잘 되여 있습니다
하산 코스를 예비군 훈련장으로 하면 한참을 걸어서 큰길까지 나와야 시내버스를 탈수있는 불편함 때문에
그곳 보다는 구 한전사택 코스가 하산지점에서 바로 길건너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에 버스 타기에 편리 하리라
생각됩니다.
시내버스비 1000원이면 하루 산행 오케이~
많이 이용하셔서 항상 건강한 삶 유지하십시요~
종주 코스 안내도
주삼동 버스 정류소
월앙마을에서 바라본 전봉산
주삼 버스 정류장에서 공단 쪽으로 100미터쯤 가면 우측으로 저수지로 가는 길이 있음
전봇대에 전봉산길이란 이정표
저수지쪽으로 오르는길
진응건설(주) 건물이 보인다
좌측 산기슭에 대나무밭과 외딴집이 보인다
대나무밭 좌측과 외딴집앞으로 각각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능선에는 고압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50분쯤 오르면 전봉산 정상에 오른다.(산불 감시 초소)
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석창사거리쪽과 여천시내
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호랑산 과 그 능선
전봉산 정상에서 본 안심산과 무선산.오른쪽 아래 월앙 저수지
호랑산 오름길에 있는 돌탑들....
전망바위에서 본 안테나봉
호랑산을 관통하고 나온 터널에서 뻗은 도로(남수 저수지 윗쪽)
전망바위에서 본 영취산 /진례산/360봉 능선
호랑산 오름길에 있는 기암
안테나봉
병풍바위(???)
호랑산 정상에서 본 둔덕고개쪽과 뒤로 수문산이 펼쳐져 있다
호랑산 능선의 암릉
호랑산 정상 모습(안테나봉에서....)
남수 저수지를 향해 달리는 도로(공사중)
구 한전사택 쪽으로 하산하다가 360봉에서 뒤돌아본 진례산
사진 장수 제한으로 인해 중간의 사진은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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