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족산(鷄足山)430m

*산행일자:2017년 10월 14일 (土)

*산행코스:장동산림욕장 주차장-산디마을농장-새뜸고개-계족산정상-임도교차점(화장실)-부부나무-성재산정상-오형제나무-육각정자-계족산성-270재

              -장동마을(계족산성가든)-생태공원캠핑장-장동산림욕장 주차장  (원점회귀산행)

*도상거리:약 9.8km

*산행거리:약12km

*산행시간: 12시 정각 ~ 17시 정각 (5시간 소요)  산책삼아 사진 찍어가며 구석 구석 여유있는 산행을한 시간임.

*동행: 나홀로

*개요: 언제부턴가 탐방할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산인데 모 산악회에서 간다길래 동행할까 했었는데 사정이 여의치를  못해 늦게 신청을 했더니 여건이 안된다길래

 이왕 마음 먹었던것 그냥 토요일날 갔다 오기로 하고 늦은 아침을 먹고 차를 몰아 들머리에 도착하니 정오가 됐다

 두세시간이면 탐방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했으나 이곳 저곳 구석 구석 다니며 여유로운 산행을 하다 보니 제법 시간이 걸렸다

 완만한 오름길이 노친네들 힐링 산책하는 코스로는 딱~이다 란 생각을 하면서 쉬엄 쉬엄 여유만끽하며 산책(?)을 했다

 능선길을 따라 말굽처럼 한바퀴 도는 코스로서 크게 오르내리지 않아 가족 나드리 코스로는 안성맟춤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산행지도]

도로변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음.

주는교회

새뜸고개에 있는 이정표

임도와 만나는 곳 (화장실 있음)

전망대에서본 계족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전시내

계족산 정상석

계족산 정상에서 건너다 보이는 계족산성

계족산 정상에서 산성방향으로 내려 가다 보면 의자 두개가 있는 삼거리가 나옴. 계족산성쪽으로 갈려면 직진. (우측으로 내려가도 산성으로 갈수는 있음)

의자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 가면 재에 있는 치성돌탑이 있음.

임도와 만나는곳(화장실 있음)

황토길 임도 사거리를 지나 등산로로 오르는 계단길을 오르면 길가에 꽃향유가 만발.

등산로 주변으로 꽃향유가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다

등산로는 숲길이라 힐링 산책하기 정말로 좋다~

산마루에 올라서면 대청호수

                                    성재산 오름길에 있는 부부나무.

성재산 정상 조망대

성재산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대청호

                                     키큰 나무숲이 울창한 등산로.

                                     성재산 정상에서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오형제 나무가 있다

계족산성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계족산 정상과 능선

오형제나무를 지나 산성으로 가는길에 있는 육각정자.이곳에서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 먼저온 사람들이 술판을 벌여 놓고 있어 산성에서 먹기로 하고 go~

계족산성 남문

계족산성 남문터

산성에서 보이는 조망

산성모습

남문성을 들어가면서 성안쪽을 바라본 모습.

남문성 안쪽에서 성 바깥쪽을 본 경치

계족산성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건너편 계족산 정상

산성에서 보이는 대청호

산성 정상 저 느티나무 아래 바위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

계족산성 서문터쪽으로 이동.

서문쪽에서 남문쪽을 본경치

서문주변

계족산 정상에서 마루금을 타고 이곳 산성까지 온 능선을 바라본다.

계족산 정상에서 마루금을 타고 이곳 산성까지 온 능선을 바라본다.

복원중인 서문주변

성벽 모습

서문터

성벽모습

성벽을 뒤로하고 산디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산성에서 산디마을로 하산하는 길은 전부 데크계단으로 조성해 놓았다

임도와 만나는 재에서 황토길을 따르지 않고 등산로라고 쓰여진 산으로 오른다. 이곳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를 않아 등산로가 좁고 희미하다.

산행지도의 270재에서 좌로 꺾어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중간쯤 가족묘 두세곳을 지난후 장동마을 계족산성가든 앞으로 나온다.(길이 희미함)

산디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도로좌측으로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이 나온다

캠핑장을 지나 내려 오면 계족산성농장이 나온다. 농장 뒤로 보이는 고개가 새뜸고개이다. 저 고개에서 좌측으로 계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 있다.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그곳에 주차하지 못하고 도로변 주차선 그어 놓은 곳에 주차를 해 놓고 산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