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땅끝

*서해안 땅끝 파도리 마을 한바퀴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서해 땅끝에서 화창도까지 거리는 200m

화창도(=꽃섬)  간조때 화창도를 걸어서 들어갈수 있도록 물이 빠진다.거리는 200미터.

물때를 잘 확인하고 들어갔다가 물이 차기전에 나와야 한다

이곳은 물이 찰때면 조류의 흐름이 거샌 강물처럼 유속이 빠르게 흘러 위험한 곳이다

간조땐 바닥이 드러나 화창도를 걸어서 건너 갔다가 나올수 있다. 사진처럼 만조때는 강물처럼 거세게 바닷물이 흘러 건널수 없다

강물처럼 거쎄게 흘러가고 있다

통개항 해안에 있는 작은 바위섬

통개안 해안에는 작은 바위섬들이 몇개 있다

통개항

통개항 연안 작은 바위섬

통개항 방파제

파도리 해수욕장

파도리 해수욕장

파도리 해수욕장 주차장에 있는 폐고철을 이용한 독특한 조각물.(사마귀와 조상새)

사마귀

파도리 마을 회관.  서해안 땅끝마을이라 적혀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 좌측편.

우리나라의 정서진은 인천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곳 만리포 노래비 옆에 있는 이 표지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우리나라(남한) 지형의 최 서단에 위치함은 맞으나 정서진이란 말은 경복궁을 기준으로 하여 정 서쪽 끝지역을 말하는 것인데 이곳 만리포는 서쪽의 끝자락이지 정서쪽의

끝자락이 아니므로 정서진이란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 차라리 최서진 이나 서쪽땅끝이라 표현해야 맞는 말 같다.

만리포항 등대

만리포 해수욕장 노래비 옆에 건조된 조형물(2016년 6월)

만리포 해수욕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