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4년 3월 29일(土)
*산행코스:용현교-상왕산-일락산-석문봉-옥양봉-퉁퉁고개-수정봉-용현교
*도상거리:약16.6km
용현교 ←1.21km →상왕산←2.5km → 보원사지갈림길 ←2.91km →일락산 ←1.73km →석문봉 ←1.42km → 옥양봉 ←2.0km →퉁퉁고개
←1.84km → 수정봉←3.0km → 용현교
*산행거리:약21km
*산행시간:10시20분~16시20분 (6시간 소요)
*전국적으로 봄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망서리다가 강우량 5밀리 정도라기에 배낭을 매고 나섰다
예상했던대로 용현교에서 들머리를 발견할수 있어 산행을 시작했다
안개비가 내려 조망은 포기해야만 했다
산행내내 발 앞만 보며 발품만 팔고 온 산행이여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였다
날씨 탓으로 석문봉 부근에서만 몇몇 등산객을 만났을뿐 그외는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벗 삼아 안개속을 걷다 왔다
[산행지도]
이 다리 이름이 용현교라고 적혀 있는데 왜 강당교라고들 하는지 모르겠다 ↑↓
용현교 흰색 승용차 뒷편으로 등산로 있음 ▲
상왕산이 중앙에 보인다 ▲
산행 들머리 ▲
진달래가 활짝 망울을 트떠리고 반긴다▲
처음 시작때는 그런대로 조망이 되었다▲
상왕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 들머리에서 30분 오르면 상왕산 정상에 다달은다.
상왕산 정상 ▲
농장 초지가 등산로를 막는다. 이곳에서 철조망을 넘어 농장 안으로 산행을 해야 한다 ▲
농장 안으로 리본이 매달려 있다 ▲
농장 초지를 가로 질러야 한다.▲
농장안에 있는 시멘트 길 ▲
농장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한다 ▲▼
저곳에서 철조망을 넘어 농장을 벗어 난다▲
보원사지 삼거리 갈림길(359봉 삼각점이 있는곳이다)▲▼
삼각점은 임도인 등산로를 벗어난 윗쪽에 있음 (임도따라 진행하면 볼수 없음) ◆
개심사로 가는 입구 ▲
일락산 정상.▲
일락재(사잇고개)에 있는 솟대 ▲
석문봉 정상 ▲
1주일전에 촬영한 석문봉에서 옥양봉쪽 조망 사진. 이번 산행때는 안개때문에 조망이 불가하여 1주일전 사진을 올림.▲
아래 사진의 소나무와 같은 소나무 (안개속를 배경으로) ◆
1주일전 가야산 8자코스 하부 산행시 촬영한것 위의 사진과 같은 소나무.▲
옥양봉에 있는 이정목 ▲
퉁퉁고개 ▲
퉁퉁고개 쉼터에서 원평리로 가는 임도를 따라 50미터 쯤 내려오면 좌측으로 수정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음.▲
귀곡산장 분위기 같은 안개속 산길.▲
수정봉 정상에 새로 세워진 표지석. 수정봉 이란 이름이 새겨져 있지 않아 못내 아쉽다.▲
수정봉 정상 분위기 ▲
날머리 ▲
날머리 ▲
원점 회귀한 용현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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