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상가리 주차장-남연군묘-갈림길-옥녀폭포-절터-능선삼거리-석문봉(653)-암봉-가야산(중계탑)-암봉 삼거리(리턴)-쉼터-상가리저수지-주차장
*시간 : 3시간반
지난번에 안 가본 계곡 코스 탐방
간간이 싸락눈이 날리면서 손이 시렵다
능선에 올라서니 땀이 식어 겉옷을 꺼내 입었다
다른 산에 비해 가야산은 등산객들이 많다
대형 주차장이 빈곳이 없을 정도로 차가 꽉 찼을 정도니...
가야산 정상인 중계탑이 있는 철조망까지 계단을 만들어 놓아 가 정상을 만들어 놓았다
하산길도 원효봉 쪽으로 가질 않고 가 보지 않은 계곡길을 택해 하산했다
해빙되면서 얼음이 녹아 진창길이 얼음만큼이나 미끄럽다
낙엽에 묻힌 얼음 또 얼음이 녹은 진창길 이 모두가 이맘때쯤 조심해야 할것 들이다
쌍스틱에 몸을 의지하며 조심 조심하산
*산행지도
상가 저수지 아래에서 올려다 본 가야산 정상(중계탑)
일락사 전경(줌인)
능선의 등산로(눈+얼음+진창)
석문봉 정상
석문봉 정상에 있는 백두대간돌탑
석문봉에서 본 옥양봉
석문봉에서 본 가야산 정상쪽 암능선
석문봉을 뒤로 하며 가야봉쪽으로....
로프에 매달려 내려 오는 여성 등산객(이런 로프 코스가 두어곳 있음.물론 우회로도 있음)
# 2024년 11월 현재 이 코스는 폐쇄되고 우회로에 데크 계단이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음.
### 저기 보이는 로프 코스는 2024년 11월 현재 폐쇄되고 우회하는 코스에 데크계단이 설치 되어 있음.###
가야할 가야산 정상과 좌로 원효봉이 조망되고 있다 ...
로프코스
## 2024년 11월 현재 로프 코스는 폐쇄되고 없음.
드디어 정상~!
가야산 정상에서 바라본 석문봉(左)과 옥양봉(右)
정상에서.....
가야산 정상엔 아직 정상 표지석이 없다(누군가 바위와 난간에 매직펜으로 쓰 놓았다)
계곡 하산길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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