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마을에서 9시50 산행 시작하여 당동재에 도착하니 10시5분
지난번 보다 15분 지연(벌써 늙었나~ㅋㅋㅋ)
작은 고리봉에서 뒤돌아본 능선.오른쪽으로 시암재 중앙에 성삼재
뒷쪽으로 종석대(1356M)가 보인다
만복대 가기전에 밀면 떨어 질것 같은 바우가 있길래 ㅎㅎㅎ
걸어온 능선을 뒤 돌아 보니 많이도 왔네 ㅎㅎㅎ
뒷편 좌측이 노고단 그 오른쪽이 종석대 그 앞쪽이 고리봉(작은고리봉)
물 한모금 마시며 올려다 본 만복대 정상
해발 1438.4M 만복대 정상 (12:30)
만복대에서 뒤돌아본 능선
요강바위가 있다길래 어디 있나 싶어 열심히 보고 갔는데도 요강처럼 생긴 바위는
뵈이질 않고 뿔난 도깨비 옆모습 같은 바우가 있길래......
영재봉(1050M) 정상에서...
만복대에서 영재봉까지 약6Km 구간 등산로는 사람이 잘 다니질 않아
싸릿대와 각종 잡목이 얼굴을 할퀴고 옷을 잡아 당기는 바람에 너무 힘이 들었음
앞서간 산행대장이 놓고간 방향표시만 보고 따라 왔더니만 하산 지점인
수락폭포쪽이 아닌 전라북도 주천면 용궁마을 저수지쪽으로 하산함 ㅎㅎㅎㅎ
15:30 하산
원래 하산 지점인 수락폭포로 이동하여 하산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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