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 출항전 돌산대교
우리가 타고갈 카페리호
돌산 대교를 뒤로 망망 대해를 향해....
멀리 수평선을 그리며 금오도를 향해 물살을 가르며 하얀 거품을 물고 ....
대부산 능선에 올라 내려다 본 함구미항(우리가 내린곳)
연초록으로 어우러진 호젓한 등산로..
뒤 돌아 본 대부산 정상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조망
이 바위가 문바위래요
폴짝 뛰면 건너 갈것 같은 막걸리로 이름난 개도
걸어온 뒤안길(저 멀리 좌로부터 우측 끝까지 와서 다시 앞쪽으로 오르락 내리락...)
표지석 하나 없는 옥녀봉(홀로 선두로 달려와 저 바위 등기대여 혼자 점심 먹은곳)
우학리 검바위쪽 도로에 내려서 금오도에서 부부가 운행한다는 두대 뿐인 택시에 탐
우리를 여수까지 싣고 갈 배가 함구미항에 입항하고 있네요
해가 서산으로 니웃 뉘웃
무인 등대가 왠지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는 것은....
멀리 산책 코스인 안심산이 좌측에서 부터 1봉 2봉 3봉이 한눈에 보이네요
돌아 오는 길에 다시 보는 돌산대교
바다 건너 오붓한 분위기의 경도 횟집^^(여태 한번도 가 볼 기회가 없어 못가봤지만...)
돌산 대교 밑을 통과 하면서 산행 일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