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2017년 2월18일(토)

*공산성은 백제가 한성에서 옹진으로 도읍을 옮긴이후 옹진도성안에 있었던 왕성이다

북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천연의 요새로서 성벽의 총 길이는 2.66km에 이른다

처음엔 웅진성으로 불리다가 고려초에는 공산성,조선인조이후에는 쌍수산성으로 불렸다가 지금은 공산성이란 이름으로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제되였다

뒤로 보이는문은 금서루

매표소 입구에서 첫번째 성문인 금서루이다

좌측 성을 따라 간다

금강교 아래로 유유히 흐르고 있는 금강

공신정

북쪽으로 금강을 끼고 성을 쌓았다

공북루

얼음 저장소. 겨울에 금강의 얼음을 쌀겨속에 묻어 보관해 두었다가 여름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금강을 제일 가까이서 바라 볼수 있는 만하루와 연지

영은사

만하루 와 연지

임류각

영동루

진남루

궁터

쌍수정

성을 한바퀴 돌고 다시 입구인 금서루로 온다

금서루  성문안쪽에 체험 활터가 있다. 2천원에 8촉

                                                 국궁 체험을 해보는데 쉽지않디.시위를 당긴 손이 떨린다 ㅋ

성문 밖으로 나온다

성을 따라 일주하는데 소요 되는 시간은 약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