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비렁길-3편

[제1구간]:두포~함구미선착장  (14:45 ~ 17:00)  2시간15분 소요

섬에 이렇게 큰 내(川)가 있다는게 놀라웠다(두포항)

두포항에 있는 화장실 ↑↓

시널대밭 사잇길

두포항 조망↑↓

계곡물이 철철철~~~ 시원한 물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피로를 씻어 본다↑↓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니 가슴이 툭~트이며 피로가 싸~악 가신다

왔던길을 뒤 돌아 본다

앞으로 진행해야할 마지막 코스인 용두 ↑

신선대 신선봉 이 모두가 신선들이 놀만큼 아름다운 곳이기에 신선이란 이름을 갖다 붙인것일게다

거북이 입에서 나오는 약수를 벌컥 벌컥 몇모금 들이 키고 나니 목말랐던 갈증이 해소된다.

이 돌담은 성???

대부산 등산로 갈림길

초분을 복원 해 놓았다

바로 내려가면 함구미항으로 갈수 있으나  용두쪽으로 돌아 종주를 고집한다

이곳이 송광사지 라고 한다.지금은 절이 있었다는 어떠한 형태도 찾아 볼수 없고 밭으로 변해 있다

수달피 비렁 전망대에서↑↓

                            건너 보이는 절벽위가 미역널방 전망대이다

오늘 트랙킹 코스의 마지막 전망대인 미역널방 전망대↑↓

함구미항에 있는 정자

함구미항에 있는 이정표

우리를 태우고 갈 배가 항구로 들어 오고 있다

               오후6시15분 막배에서  앞당긴 배표로 바꾸어 오후 5시반배로 금오도를 떠나온다.(이 시간표는 2016년 5월 연휴기간 한정 임시 시간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