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금오산(향천사)

*산행일:6월5일(木)

*산소재지:충남 예산군 향천리

*소요시간:5시간 반

*산행거리:16km

*동행:짜몽이랑둘이서

*산행코스:예산문예회관-금오산-관모산-400봉 삼거리-용굴산-400봉 삼거리(리턴)-토성산-토성봉-안락산-토성봉삼거리(리턴)-향교-예산문예회관 (원점회귀)

한바퀴 돌수있는 등산코스로서 웰빙산행하기엔 다소 멀다 싶은 생각이 드는 코스지만 그런대로 돌아 볼만한 코스다

무리다 싶으면 용굴산 갔다 오는것은 생략하고 안락산 갔다 오는것도 생략하면 될것 같다 ㅎㅎ

 

산행후 향천사를 탐방했는데

절이 생각보다 풍광이 좋았다(기대하지도 않았던 명소 한곳을 발견한셈이다)

사찰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얼마나 나무가 우거졌으면 낮인데도 불구하고 해거름처럼 어두침침할 정도다

사찰 주변에 거목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을 단풍이 물들 무렵 다시 한번 찾아올 생각으로 기억속에 입력 시켜 놓은 곳이다

가을 단풍땐 향천사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관모산만 가볍게 산행후 단풍구경하고 민물 매운탕 먹고 오는 걸로 오케이~

 

[산행지도] 

 

 

 

 

 

 

문예회관 왼쪽편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예산읍내

 

오늘 산행한 능선들...

하산길이 있는 건너편 능선

금오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와 정자

금오산 정상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어제 산행한 봉수산 능선이 멀리 보인다

예산 서쪽편의 신도시 마을

 

 

 

 

관모산 정상에서 진행해야할 용굴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400봉과 토성산을 바라본다

산 정상에 제대로된 정상 표지석은 하나도 없다.이곳 관모산 정상도 헬기장 표시만 있을뿐이다

용굴산 가는 길에 안락산 능선을 바라 본다

용굴산 아래 수철 저수지

오늘 산행에서 고도가 가장 높은 용굴산 정상(포토샵으로 정상 돌조각에 표지석 글을 새겨 넣었다.실제는 글 없음)ㅎㅎ

  용굴산에서 다시 토성산 쪽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토성산 정상 돌무더기(포토샵으로 돌에 글 쓰 넣었음ㅋㅋ) 

안락산으로 가는도중 산불 감시 카메라가 있는 415봉에서 바라본 토성산과 용굴산 모습

 

 415봉에 있는 산불 감시 카메라

 

안락산(423m) 정상은 헬기장이다.삼각점도 있다

 

안락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처음 보는 꽃이라 한캇트.

하산은 향교 오른쪽 담옆으로 나온다

 

[하산후 향천사를 탐방]

사찰 주변에 거목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단풍이 물들 가을이면 노오란 은행나무와 섞혀 울긋 불긋 경치가 끝내줄것 같다

 

백송(白松)

 

[가을 단풍이 물들 무렵 재 답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