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산행후기

4/16(金) 여수 영취산(510m)

乭뫼 2010. 4. 17. 12:39

●코스:구한전사택-360봉-진례산 정상-도솔암-봉우재-시리봉-영취산-340봉-자내리재-호랑산-여도초교

●산행시간:11시~16시 (5시간)

●동행:혼자

참꽃인 진달래는 지고 개꽃인 철쭉이 폈다

공단 조망을 하며 천천히 정상을 오른다

 

 [산행지도]

 

중흥 삼거리에서 버스를 내려 300미터가량 GS칼텍스 회사쪽으로 구한전사택을 지나 가면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 표시판이 세워져 있다

 

능선에 오르면 정상까지 계속 확트인 공단을 조망하며 오를수 있다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활짝 피어 있다.

 어떤이가 진달래(참꽃)와 철쭉(개꽃)을 구분하지 못한다 하여 그런 분들을 위해 올려 본다. 위의 꽃은 철쭉 ▲.  아래 꽃은 진달래 ▼

 진달래꽃은 철쭉꽃 보다 꽃잎이 여리고 약해 보인다. 진달래꽃은 먹을수 있으나 철쭉꽃은 먹지 못한다.

 

 

 

 

 

 

 

 

 

 진례산 정상

 묘도를 가운데 두고 이순신 대교 건설을 위해 광양 제철 쪽과 여천 공단쪽에 각각 교각을 세워 놓고 있다

 정상 모습

 좌측으로 멀리 가야할 호랑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골명재쪽 

 

상암 마을쪽 

얼마전에는 진례산으로 표기했던 명칭이 다시 원상으로 바뀐 영취산으로 표지석이 비뀌어 있다 

 정상에서 봉우재로 내려와 시리봉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 본다(봉우재와 영취산 정상 모습)

 줌으로 당겨 본 도솔암 모습

 골명재로 가는 암봉모습(줌인)

 시리봉에서 건네다 본 정상

 시리봉 ↑

시리봉 정상에 표시봉(여수 오동 산악회에서 설치) 

 영취산 정상이라고 적혀 있다.얼마전까지 이곳이 영취산이고 정상은 진례산이라고 표기 되여 있었음.

 자내리재.뒤에 보이는 봉이 340봉.340봉을 지나와 콘크리트 포장 임도를 따라 자내리재로 내려 온다.

 호랑산을 관통하여 뚫은 터널에서 나온 도로. 

 호랑산 정상에서 뒤 돌아 본 영취산 정상

 호랑산에서 여수 시내쪽으로 바라본 조망.

 호랑산 정상에서 바라본 둔덕재 방향.골프장 건립으로 두조각난 수문산과 좌측 뒤로 고락산이 조망.수문산은 골프장으로 인해 등산로가 잘려 폐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