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土) 부산 금정산 의상대-금샘 코스
코스:사자암-의상대-원효암-원효암 출입문-갈림길-북문-금샘-고당봉-미륵암-북문-갈림길-원효암 출입문-사자암
들머리는 상마마을 사자암 10미터 못가서 차 3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는 공터 뒤 대밭사이로 등산로가 나있다
그길을 따라 5분정도 오르면 네갈래로 나뉘는 길이 나옴
그곳에서 좌측으로 10미터쯤 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우측길이 있음.
그 길을 따라 계속 오르면 암릉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 의상대(바위에 한자로 의상대라 새겨져 있음)까지 오를수 있음
의상대를 지나면 네갈래 길에 원효암으로 가는 팻말이 서 있음
원효암은 좌로 가면 되고 북문으로 가는길은 우측길로 가야 하므로 원효암을 들리면 되돌아 나와야함(편도 150미터 가량됨)
직진길도 원효암 으로 가는 길임.
우측길로 계곡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철조망으로 둘러 쳐져있는 원효암 출입문이 나옴
그곳에서 좌측 위로 향하는 길을 따라 오르면 범어사에서 올라 오는 등산로와 만나 북문으로 향하게 됨
노랑색이 탐방한 코스임
사자암 못가서 들머리가 있는 곳(등산객이 나오고 있는 곳) * (生을 마감하기 11일전 마지막으로 남긴 애마의 모습)
사자암 입구 표지석(들머리는 우측편 대나무밭 아랫쪽 사이에 있음)
사자암
사자암에서 올려다본 올라갈 암릉 능선모습
암릉에 있는 기암들
암릉을 오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남산
건너다 보이는 계명봉
오름길에 펼쳐져 있는 바위에 로프가 걸쳐져 있다
남산모습
의상대
의상대 주변 바위에 음각되여 있는 이름들
의상대에서 바라본 고당봉 모습
의상대를 지나 사거리에 있는 원효암 팻말.직진으로 가면 원효암 법당 옆으로 가고 좌로 가면 원효암 정문으로 감.
북문으로 가는 길은 우측으로 약간 내려가는 길로 가야함.
원효암 법당
원효암 경계 출입문
북문
금샘이라 일컫는 위가 움푹하게 패인 바위 (빗물이 조금 고여 있었음)
금샘 모습
금샘에서 본 고당봉
금샘 모습
좌측 등산객이 있는 바위 뒤에 금샘이 있는 바위가 있음.
고당봉으로 오를때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짙은 안개가 순식간에 고당봉을 삼키고 온 천지가 하얗다
미륵암으로 하산
대웅전 뒤 추녀밑에서 비를 피해 점심을 해결한다
우천으로 인해 사진 촬영은 여기서 끝내고 카메라는 배낭 속으로 ....
하산은 건너편 암릉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젖은 바위가 미끄러울것 같아 안전한 범어사쪽 대로를 택해 하산했다
주차해 놓은 사자암이 있는 상마마을 쪽으로 길을 꺾어 돌아 하산했다